2012년 1월 15일 일요일

간만에 메모.

간만이다.
흠... zola 간만이다.
1월 3일이 마지막 포스팅이였으니,
대충 2주 됐나보다.

2주동안 폭풍(?) 포스팅 후 2주 휴식.
나란 인간의 사이클인가보다.

오늘 메모는 아침에 잠깐 볼려고 봤더니 넘 길어서 나중에 여유있게 볼
기사(?)이다.



요한 스칼렛 A to Z


2012년 1월 3일 화요일

나꼼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들

건드리면 '폭풍까임' '입진보' 낙인
<나꼼수> 편가르기, 빨간불 들어왔다


 <오마이뉴스>는 지난해 12월 28일~30일 '진보논객'으로 불리는 이택광 경희대 영미문학전공 교수, <88만 원 세대> 공저자 박권일씨, <안티조선 운동사>를 쓴 자유기고가 한윤형씨에게 <나꼼수> 현상에 관해 물 었다. 이들은 <나꼼수> 현상을 "소중한 현상"이라면서도 <나꼼수>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 <후략>

나꼼수를 듣는 사람들중에 그들의 얘기에 동의한다면,
어떤 한 쉐끼가 졸라 싫어서 혹은 내가 주류가 되지 못해 이미 된 넘들이 졸라 부러워서
... 가 아니라
증거들을 가지고 합리적인 추정에 의한 비판이나 의혹 제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로, 이런식의 합리적인 비판, 수용 가능하다. 제대로 나꼼수를 듣는 이들이라면 말이다.
아니, 그 이전에 필요도 없다. 이미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근데 그것도 때가 있는거고 눈치가 있어야 하는거다.
이 정권에서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말 못하고 주변 부스레기에 대해서만 떠들면서 홀로 독야청청하다고 느꼈던 사람들이 시대의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사항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가장 얘기하고 알고 싶었던 사항에 대해서 자기 목숨을 걸고 대신 싸워준 사람들에 대해서
'저것만 중요한게 아냐. 저렇게 해서는 안되'라고 이제 와서 그 들을 욕하면서 자기가 더 공정하고 선명성이 있는 사람인냥 굴겠다고? ssiva!
자기 생각에 좀 아니꼬와도 큰 틀에서 맞다면 그렇다고 해야지, 이 ssiva들은 거기서도 지들이 더 옳다고 하니... 지금 자기 비판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큰 잘못을 하고 있는 상대를 까야지 뭣들 하는거야. 그래서 우리들끼리 싸우다가 어떤 넘 하나 말이 옳은게 돼고 그 사이에 국민들은 또 등돌리고 저들이 정권 잡으면 졸라 좋겠다.

아니 자기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못합치고 싸우는데 만약에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자기 하고 뜻 안맞으면 보수들보다 더 악랄하게 몰아세우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어? 국민들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겠냐고? 교회에 진보였던 칼뱅이나 루터파가 반대파를 또 자기 안에서도 조금이라도 뜻이 다른 이들을 어떻게 취급했는지 생각하면 간단하지.

괜히 보수는 부패때문에 망하고 진보는 분열 때문에 망한다고 하는게 아닌듯.

왜, 이권이 걸리면 누가 더 많이 먹겠다고 싸우는게 보수라면, 진보는 어떤 사한에 대해서 자기가 더 깨끗하다고 싸우는 넘들인 듯. 잘 좀 하자. 쫌.

2012년 1월 2일 월요일

먹으면 열량을 더 내는 음식.

◆ 통곡물
섬유질이 풍부한 오트밀과 현미 등은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 살코기(단백질)
단백질은 소화되는 동안 음식에 있는 열량의 약 30%를 태우는 높은 발열 효과가 있다. 300칼로리의 닭가슴살은 소화시키는데 90칼로리가 소모된

◆ 렌즈콩 렌즈콩 한 컵에는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35%가 들어 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인체가 효율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 저지방 유제품
유제품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근육량을 보존하고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 녹차
미 국 임상영양학회 저널은 8주 동안 하루에 녹차를 4잔 마시면 2.7kg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녹차에는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화합물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가 들어 있다.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자주 마시면 좋다.

◆ 고추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운다. 다양한 요리에 고추를 활용해 먹도록 한다.



출처(이데일리) 

2012년 1월 1일 일요일

사실인가 이거?

이너마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사실이면...
근데 시점이 너무 멀다. 한 10개월 준비한거라면 치밀하다고 인정해 줄만 한데...

다시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만약 언급하게 된다면,
딱 한번만 더 언급할꺼다.

이너마 유죄.

+ 추가

회사 자체 서버를 테스트 할 목적으로 디도스 공격툴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군요.
클라세스튜디오가 교육 자료를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므로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
위 내용의 중요성은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쾅쾅쾅. (순전히 내 맘)

아하. 이미 작년인 itunes connect holiday shutdown. Ssiva.

이거 땜시 넘 힘들었다.
zola. 왜 연말에 쉬고 지롤이야. 그 중요한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