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이 익숙해져 다른 검색 사이트에 익숙해지는게 귀찮아서
욕하면서 네이버를 쓰고,
나가수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저런 노래 잘하는 아티스트는 안키워주고
춤이나 추는 딴따라나 키워준다며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 엘범은 하나도
안사거나 다른 아티스트가 누가 있나 찾아보려하지 않고,
조중동(혹은 조동중)이 말도 안되는 기사를 쓴다고,
보수들을 위해 진보에 악의적인 기사나 써댄다고 하면서
한겨례, 경향 혹은 시사IN같은 매체를 돈주고 사보지 않는다.
네이버를 욕하면서 쓰는 사람들 때문에,
딴따라 가수들 천박하다고 하면서 볼께 없으니 그네들의 예능이나 보는 사람들 때문에,
조중동 쓰레기라고 하면서 진보 매체를 돈 주고 사보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당신들 스스로 불행한 것이다.
반대편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위해 움직인다. 행동한다. 실천한다.
세상이 더럽다고 느껴지는가?
자기 행복을 위해 행동하라.
그리고 그 시작은 문제가 있음을 깨닫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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