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른 제품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임에도 왠지 끌렸다. 심지어 사기전에 잠깐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았다. 심지어 그 위급에 더 끌렸다. 근데 질러버렸다.
바로 XBA-3ip.
얼마만인가. 이렇게 음악에 집중하게 된게.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도 새로 넣은 nightwish가 궁금해서 들어볼려고 쓰고 있을 정도다.
이런 현상은 아마 두가지의 이유가 있을꺼다.
첫째는 정말 괜찮은 이어폰을 찾은거. 이 녀석을 위해 컴플라이 폼팀과 ear net이라는 제품도 따로 주문 했을정도다.
두번째는 나꼼수의 열정이 예전만 못하다는거. 물론 관심은 많이 가지만 전만큼 듣고 또 듣고 하진 않는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음악으로 이동하게 된거다.
sony. 졸라 땡큐.
여기는...(뭐 또 수정되겠지만)
졸라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는 곳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내용은 무조건 내 생각이며,
진실이라고 믿던 말던 읽는 넘 판단이다.
최소한의 의사 결정 능력이 있는 분(넘?)들은 태클 완전 환영.
이상.
거봐 또 수정됐잖아.
들어올 때 했겠지만, 여기 성인만 와라.
자기 행동에 책임 못지는 (신체, 정신적) 애들은, 가라.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2012년 3월 18일 일요일
vi editor를 배워보자.
linux건 unix건 써본적이 거~~의 없기 땜시 명령어도 생소하고,
그 유명하다는 vi editor도 써본적이 없다. 뭐 그렇다고 edit plus나 ultra editor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도 아니다.
근데 졸 유명하고 함 능숙해지면 그 편안함에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니 궁금해졌다.
그래서 함 써볼려고 한다.
일단 시작은 KLDP의 vi 사이트에서 시작하려 한다.
뭐 간단한 명령어 익히는 정도니까 시작은 기본 vi editor로 하면 되겠지.
맘에 들면 emacs같은 것도 함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다. 흠흠...
일단 시작하는거나 잘해보자. 흠흠...
------------------------------ update 1
xcode용 vim 플러그인도 존재.
이클립스용도 당연히 있겠지???
그 유명하다는 vi editor도 써본적이 없다. 뭐 그렇다고 edit plus나 ultra editor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도 아니다.
근데 졸 유명하고 함 능숙해지면 그 편안함에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니 궁금해졌다.
그래서 함 써볼려고 한다.
일단 시작은 KLDP의 vi 사이트에서 시작하려 한다.
뭐 간단한 명령어 익히는 정도니까 시작은 기본 vi editor로 하면 되겠지.
맘에 들면 emacs같은 것도 함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다. 흠흠...
일단 시작하는거나 잘해보자. 흠흠...
------------------------------ update 1
xcode용 vim 플러그인도 존재.
이클립스용도 당연히 있겠지???
2012년 3월 13일 화요일
김용민 출마.
감정이 복잡하다.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좋은건 김용민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할려고 하는 일들이 기대되어서이고,
씁쓸한건 그를 국회의원이 되도록 만드는 사회 때문이다.
개인적으론 너무 착하기만해서 할말 못하고 계속 도퇴될까봐 걱정이 되지만 - 그것보다 민통당에 휩쓸려다니지 않을까가 더 크다. - 신념을 가지고 평소 존경해 마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소신껏 활동했으면 좋겠다.
김용민 쫄지마!.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좋은건 김용민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할려고 하는 일들이 기대되어서이고,
씁쓸한건 그를 국회의원이 되도록 만드는 사회 때문이다.
개인적으론 너무 착하기만해서 할말 못하고 계속 도퇴될까봐 걱정이 되지만 - 그것보다 민통당에 휩쓸려다니지 않을까가 더 크다. - 신념을 가지고 평소 존경해 마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소신껏 활동했으면 좋겠다.
김용민 쫄지마!.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지디넷과 전자신문의 편파 기사를 모아볼까 한다. zolla.
일단 오늘꺼부터
그리고 댓글에 본문 링크를 다시분이 있어서 본문도 링크(What makes the new iPad tick : A peek inside)합니다. - Jongseong Moon님 zolla 땡큐
하이라이트 부분은 이거
“새아이패드에 A5X와 함께 장착된 쿼드코어 그래픽처리칩(GPU)은 듀얼코어CPU임"
뭔말?? GPU = CPU?? 알고보니 GPU는 없고 CPU만 있다는 얘기?
본문을 보면 "쿼드 코어 GPU 옆에 있는 건 '듀얼'코어 CPU다."(Chip-review site Anandtech confirmed with Apple that sitting right next to the A5X's quad-core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is a dual-core CPU (central processing unit).)라고 되어 있고 그 바로 밑에 "실제로 CPU는 iPad2와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하며 CPU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아 앞으로 나올 타블렛 PC들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을꺼라는 논조의 기사이다.
근데 이걸 GPU도 듀얼이라는 요상한 내용으로 둔갑 시킨거다. 아. ssiva. 좃선일보 김대충 구라주필의 "性門지조때로영문법"의 수제자들이 성인이 되어 활동을 시작했나부다. 성문법중 첫번째를 사용한 것 같은데, 무지몽매한 일반인들을 위해 "cipa. CPU나 GPU나 그게 그거 아냐? 국민여론을 분열할 우려가 있다."라는 계몽정신에 입각해 GPU도 듀얼로 변경해주시는 번역을 하신거다. zolla 감동이 똥꼬 깊쑤키에서 몰려 온다. ssiva.
추가 part 1 ------------------------------------------------------------
아직 정식 발매도 전에부터 까고 보는 쥐디넷.
안철수 얘기라니, 이제 정치분야까지 살짝 넘본다.
대주주 어딜까나
추가 part 2 ------------------------------------------------------------
헉. 빠르다. 최소한 출시 한달 전후로 발표 될 줄 알았던 아이패드 뉴 시리즈 출시설을 벌써 터트릴 줄이야. 저번 기사는 제목도 고치고 문제되는 문구도 수정해서 다시 확인하기 어려워 이번엔 걍 스샷을 찍어놨다.
소스는 대만의 디지타임스의 "Apple likely to adopt slim bezel displays for 7.85-inch iPads, say sources" 기사.
단순히 받아쓰기 신문이 아니라면 애플의 모델체인지 주기와 모델 운용 정책을 파악하고 있을텐데 이런 류의 기사를 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이런건 이 기사가 나왔을 때 이익을 얻을 쪽을 생각해보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새 아이패드가 나와서 구매 의욕이 한참 올라와있을 이 때에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면 고객들은 당연히 구매 의욕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그럼 이걸로 이익을 얻을 곳은 어딜까? 딱 찍어서 어느 기업이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애플과 소송중인 삼성이 아니라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 최신버젼이 나왔을 때 이런류의 기사가 쥐디넷에서 나오는지 확인해봐라. 쥐디넷은 기존에도 아이패드 2가 나오고 한참 팔리고 있을 7월에 아이패드 새 버젼이 그 해 3분기에 출시된다 "외신 '아이패드3-아이폰5 10월에 출시'"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내보냈다. 아마 삼성이 패널별로 테블렛을 마구 뽑아내니까 애플도 그럴것이라고 판단하나본데, 애플의 과거 행적을 분석해보면 이런 결론은 말이 안된다. 정말 그렇게 예상했다면 IT 기자 그만둬야지. 걍 나처럼 블로그질이나 하면된다.
추가 part 2 ------------------------------------------------------------
전자신문의 첫번째 기사다.
일단 제목
오호. 제목만 보면 애플을 까는거 같다.
근데 내용을 읽어보면 그게 아니다. 전자신문이 반 애플 성향인건 알았지만 반 삼성인지는 몰랐네.
중요 대목을 보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된 부품은 디스플레이다. IT전문 매체인 미국 씨넷은 디스플레이메이트테크놀러지스 레이몬드 소네이라 대표의 설명을 인용하면서 "뉴아이패드는 아이패드2보다 2배 더 많은 LED가 쓰였다"며 "이는 LED와 배터리에서 더 많은 열이 나온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와
❮씨넷에 따르면 당초 애플은 전력소비량이 우수한 샤프의 산화물 반도체(IGZO) 액정 패널을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양산이 늦어지면서 기존 기술을 그대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 2문단이다.
자, 이게 왜 중요한지 보자.
졸 문제가 되는 부분이 디스플레이라는거다. 열제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LED를 처바른 디스플레이를 써서 이런 문제가 됐다는거다. 근데 이게 이런 해상도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가 아니라 샤프는 기술적으로 해결 가능하다는거. 단지 양산이 늦어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걍 기존 제품을 썼다는거다. 근데 이 기존 제품을 양산하는 회사는 어딜까??
전에 알아봤듯이 현재 뉴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주 납품 업체는 삼성이시다. 고로 이 기사는 삼성을 교묘히 까는 기사다. 멋지다. 전자신문. 앞으로도 나이스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겠다.
“새 아이패드 GPU도 쿼드 아닌 듀얼코어“
그리고 댓글에 본문 링크를 다시분이 있어서 본문도 링크(What makes the new iPad tick : A peek inside)합니다. - Jongseong Moon님 zolla 땡큐
하이라이트 부분은 이거
“새아이패드에 A5X와 함께 장착된 쿼드코어 그래픽처리칩(GPU)은 듀얼코어CPU임"
뭔말?? GPU = CPU?? 알고보니 GPU는 없고 CPU만 있다는 얘기?
본문을 보면 "쿼드 코어 GPU 옆에 있는 건 '듀얼'코어 CPU다."(Chip-review site Anandtech confirmed with Apple that sitting right next to the A5X's quad-core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is a dual-core CPU (central processing unit).)라고 되어 있고 그 바로 밑에 "실제로 CPU는 iPad2와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하며 CPU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아 앞으로 나올 타블렛 PC들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을꺼라는 논조의 기사이다.
근데 이걸 GPU도 듀얼이라는 요상한 내용으로 둔갑 시킨거다. 아. ssiva. 좃선일보 김대충 구라주필의 "性門지조때로영문법"의 수제자들이 성인이 되어 활동을 시작했나부다. 성문법중 첫번째를 사용한 것 같은데, 무지몽매한 일반인들을 위해 "cipa. CPU나 GPU나 그게 그거 아냐? 국민여론을 분열할 우려가 있다."라는 계몽정신에 입각해 GPU도 듀얼로 변경해주시는 번역을 하신거다. zolla 감동이 똥꼬 깊쑤키에서 몰려 온다. ssiva.
추가 part 1 ------------------------------------------------------------
아직 정식 발매도 전에부터 까고 보는 쥐디넷.
안철수 얘기라니, 이제 정치분야까지 살짝 넘본다.
대주주 어딜까나
추가 part 2 ------------------------------------------------------------
헉. 빠르다. 최소한 출시 한달 전후로 발표 될 줄 알았던 아이패드 뉴 시리즈 출시설을 벌써 터트릴 줄이야. 저번 기사는 제목도 고치고 문제되는 문구도 수정해서 다시 확인하기 어려워 이번엔 걍 스샷을 찍어놨다.
소스는 대만의 디지타임스의 "Apple likely to adopt slim bezel displays for 7.85-inch iPads, say sources" 기사.
단순히 받아쓰기 신문이 아니라면 애플의 모델체인지 주기와 모델 운용 정책을 파악하고 있을텐데 이런 류의 기사를 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이런건 이 기사가 나왔을 때 이익을 얻을 쪽을 생각해보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새 아이패드가 나와서 구매 의욕이 한참 올라와있을 이 때에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면 고객들은 당연히 구매 의욕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그럼 이걸로 이익을 얻을 곳은 어딜까? 딱 찍어서 어느 기업이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애플과 소송중인 삼성이 아니라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 최신버젼이 나왔을 때 이런류의 기사가 쥐디넷에서 나오는지 확인해봐라. 쥐디넷은 기존에도 아이패드 2가 나오고 한참 팔리고 있을 7월에 아이패드 새 버젼이 그 해 3분기에 출시된다 "외신 '아이패드3-아이폰5 10월에 출시'"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내보냈다. 아마 삼성이 패널별로 테블렛을 마구 뽑아내니까 애플도 그럴것이라고 판단하나본데, 애플의 과거 행적을 분석해보면 이런 결론은 말이 안된다. 정말 그렇게 예상했다면 IT 기자 그만둬야지. 걍 나처럼 블로그질이나 하면된다.
추가 part 2 ------------------------------------------------------------
전자신문의 첫번째 기사다.
일단 제목
뉴아이패드 발열, 저온화상 입을 수 있다
오호. 제목만 보면 애플을 까는거 같다.
근데 내용을 읽어보면 그게 아니다. 전자신문이 반 애플 성향인건 알았지만 반 삼성인지는 몰랐네.
중요 대목을 보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된 부품은 디스플레이다. IT전문 매체인 미국 씨넷은 디스플레이메이트테크놀러지스 레이몬드 소네이라 대표의 설명을 인용하면서 "뉴아이패드는 아이패드2보다 2배 더 많은 LED가 쓰였다"며 "이는 LED와 배터리에서 더 많은 열이 나온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와
❮씨넷에 따르면 당초 애플은 전력소비량이 우수한 샤프의 산화물 반도체(IGZO) 액정 패널을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양산이 늦어지면서 기존 기술을 그대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 2문단이다.
자, 이게 왜 중요한지 보자.
졸 문제가 되는 부분이 디스플레이라는거다. 열제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LED를 처바른 디스플레이를 써서 이런 문제가 됐다는거다. 근데 이게 이런 해상도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가 아니라 샤프는 기술적으로 해결 가능하다는거. 단지 양산이 늦어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걍 기존 제품을 썼다는거다. 근데 이 기존 제품을 양산하는 회사는 어딜까??
전에 알아봤듯이 현재 뉴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주 납품 업체는 삼성이시다. 고로 이 기사는 삼성을 교묘히 까는 기사다. 멋지다. 전자신문. 앞으로도 나이스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겠다.
2012년 2월 5일 일요일
나꼼수 비키니 사건의 씁쓸함.
최근 나꼼수의 비키니 시위에 대한 의견에 대해 말들이 많다. zola.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청자가 아니라 진행자다.) 김어준은 원래 그렇게 생겨 먹은 분이시다. 딴지일보를 간간히 찝쩝되면서 봐왔던 그는, 진보의 재탄생에서 노회찬에게 했던 질문들을 보면 원래 그렇게 행동하며 생각해 왔던 분이다. 건투를 빈다를 보면 더욱 더 그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근데 이번 사건은 그가 아닌 주진우, 김용민이 시작했다. 그래서 였을까?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공지영씨도 그래서 트윗에 사과하라는 글을 올렸는지도 모르겠다.
가장 처음 문제는 여성을 하나의 인격으로 안보고 성적 도구로 생각했다며 문제 제기를 했다.
다음엔 진보진영의 마초이즘이 문제라며 여성 인권이 문제화 됐다. 그러더니 이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꼼수의 논란대체 능력이 떨어진다며 소통의 문제를 제기했다.
사건을 계속 봐 온 난 대체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안된다. 이번 사건이 문제가 없는데 왜 난리인지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그들이 문제라고 하는게 도대체 어떤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거다.
성희롱 -> 마초이즘 -> 소통 부제.
이렇게 흘러가는 문제제기가 자기 모순이다. 성희롱과 마초이즘은 비슷하니까 여성에 대한 대우가 인식문제이구나 했다. 근데 이게 약발이 다 되서 그런건지 아님 올린 당사자가 '나 성희롱 안당했는데?'라는 글을 올려서인지 몰라도 이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되기 됐으면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게 없다며 소통의 문제를 제기한다.
근데 처음에 제기했던 성희롱 자체가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남은건가? 문제가 없는데 성찰하는 모습을 가지고 얘기해야하나?
김어준은 이에 대해 무슨 얘기를 해도 문제가 되니 나올 얘기가 다 나오고 입장 발표를 하자고 했다. 이걸보고 역시 총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느껴진다.
만약 처음에 문제 제기 됐을 때 사과를 했다고 하자. 그럼 당사자는 그렇게 안느꼈다는데 그렇게 느꼈다고 아니 그렇게 느끼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또한 나꼼수측도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그런 의도였다고 구라를 쳐야하는 거다.
또한, 나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고 밝혔다고 치자. 그럼 당사자 의견은 없는데 난 그렇게 느꼈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꼼수가 아니꼬운 언론들이) 왜 잘못을 인정안하냐며 zola 씹었을꺼다. 그리고 당사자가 나 그렇게 안느꼈다고 글 올리면 팬 뒤에 숨어 문제를 피해간다고 씹었을꺼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청자가 아니라 진행자다.) 김어준은 원래 그렇게 생겨 먹은 분이시다. 딴지일보를 간간히 찝쩝되면서 봐왔던 그는, 진보의 재탄생에서 노회찬에게 했던 질문들을 보면 원래 그렇게 행동하며 생각해 왔던 분이다. 건투를 빈다를 보면 더욱 더 그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근데 이번 사건은 그가 아닌 주진우, 김용민이 시작했다. 그래서 였을까?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공지영씨도 그래서 트윗에 사과하라는 글을 올렸는지도 모르겠다.
가장 처음 문제는 여성을 하나의 인격으로 안보고 성적 도구로 생각했다며 문제 제기를 했다.
다음엔 진보진영의 마초이즘이 문제라며 여성 인권이 문제화 됐다. 그러더니 이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꼼수의 논란대체 능력이 떨어진다며 소통의 문제를 제기했다.
사건을 계속 봐 온 난 대체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안된다. 이번 사건이 문제가 없는데 왜 난리인지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그들이 문제라고 하는게 도대체 어떤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거다.
성희롱 -> 마초이즘 -> 소통 부제.
이렇게 흘러가는 문제제기가 자기 모순이다. 성희롱과 마초이즘은 비슷하니까 여성에 대한 대우가 인식문제이구나 했다. 근데 이게 약발이 다 되서 그런건지 아님 올린 당사자가 '나 성희롱 안당했는데?'라는 글을 올려서인지 몰라도 이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되기 됐으면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게 없다며 소통의 문제를 제기한다.
근데 처음에 제기했던 성희롱 자체가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남은건가? 문제가 없는데 성찰하는 모습을 가지고 얘기해야하나?
김어준은 이에 대해 무슨 얘기를 해도 문제가 되니 나올 얘기가 다 나오고 입장 발표를 하자고 했다. 이걸보고 역시 총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느껴진다.
만약 처음에 문제 제기 됐을 때 사과를 했다고 하자. 그럼 당사자는 그렇게 안느꼈다는데 그렇게 느꼈다고 아니 그렇게 느끼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또한 나꼼수측도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그런 의도였다고 구라를 쳐야하는 거다.
또한, 나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고 밝혔다고 치자. 그럼 당사자 의견은 없는데 난 그렇게 느꼈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꼼수가 아니꼬운 언론들이) 왜 잘못을 인정안하냐며 zola 씹었을꺼다. 그리고 당사자가 나 그렇게 안느꼈다고 글 올리면 팬 뒤에 숨어 문제를 피해간다고 씹었을꺼다.
비키니 사진을 입고 시위사진을 올린 건 내가 생각하기에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여'성'스러움의 힘을 이용하여 시위 효과를 극대화 시킨거다.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면 뭐하러 그런 퍼포먼스를 했겠는가? 그래서 나꼼수 측은 그 의도를 받아들여 그 여'성'스러움에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올린 분도 만족했고 받아들이는 측도 만족했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 끝난거다. 서로 원하는 바를 얻고 소통이 잘 된거다.
근데 이걸 본 다른 사람들이(그중에서 김지영 작가가 가장 먼저) 성희롱이라고 문제제기 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그걸 보고 불쾌한 사람들인지 원래 나꼼수를 불쾌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성희롱이라고 사과하라 했다. 난 이 부분에서부터 이해가 안됐다. 성희롱이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이 당사자를 대신해서(성희롱이라고 밝히기 힘들까봐) 변호해준건지, 자기가 그렇게 느껴서(일반 여성들을 다 성희롱 했다고 느껴서) 주장한 건지, 어떤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전자라면 논쟁이 끝난거구(계속할려면 아니라고 밝힌 당사자한테 '그대 성희롱 당한거 맞다'라고 이해시켜야겠죠), 후자라면 이게 성립 가능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가장 가능성 높은 예상은 걍 성희롱이 아니라 여자를 그런식으로 보는 나꼼수 멤버들의 대한 실망이겠죠. 근데 이건 진짜 웃기는 거다. 그 여자분이 왜 비키니 시위를 하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나온 의견이라는거다. 여자를 그런 식으로 본다고 실망을 느낀 분들은
[야한 여자 사진이 있다 -> 나꼼수 멤버들이 그 사진을 가지고 흥분한다. -> 아... 저 넘들도 짐승이구나]
라는 이해 했을꺼라는거다. 오랜 역사동안 약자였던 여자들의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는게 맞나고 zola 고민중이다. 내가 여자로 1초도 살아본 적 없으니 내 생각이 맞는지 확신 할 수 없다.
내 생각이 맞다면 대체 누구의 소통이 문제인건지 의문이 든다. ssiva
mbc의 인기 예능인 세바퀴에서 보면 남자 아이돌이 나오면 특히 짐승돌류가 출연하면 아줌마들의 표현이 가관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서 만지기도 한다. 이걸 가지고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성희롱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게 만약 반대의 경우였다면 어떨까? 여자 아이돌이 나왔는데 남자 아저씨 패널들이 아눔마 패널들이 '복근 좋아'하듯 '가슴 좋아' 이러면 그냥 넘어갈까? 복근과 가슴이 같냐고 하는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복근이나 가슴이나 둘다 육체적인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곳으로 동일하다'라고 하고 싶다. 남자들은 이런 경우 보통은 매력 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인다. 성희롱이라고 생각 안한다. 내가 어필한 포인트에 대한 칭찬인데 왜 기분 나빠해야하나? (물론 '오늘 멋진데, 그 몸으로 잠자리에서도 날 즐겁게 해줘야겠어'같은 발언은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다.) 또한 그걸 보는 남자들도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왜? 둘의 이해관계를 알기때문에.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이런 사건을 대하는 '자칭' 진보 언론의 보도 행태도 웃기다. 뭐가 진짜 옳은 것인지에 대한 자기 생각은 없이 여론 흐름이 그게 그렇다고 하니까 저게 나쁘다고 하니까 같이 씹는다. 그렇게 깨끗한'척'을 하는게 중요한가보다. 이게 어떻게 형성된 여론인지도 모르고 여론몰이 당하는 거다. 욕먹기 싫으니까. 자기편도 까는 선명성 있어보이는게 zola 간지나 보이니까.ssiva. 혹시 민주화 같은것도 그런 자기 과시욕으로 했던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그런 의미에서 진중권이 대단한거 같다.) 이 언론들은 대체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사회를 어떻게 바꿔보겠다고 이런게 제대로 된 사회라고 하는 의지가 없는거 같다. 그러니까 걍 휘둘려다니는 거다. 그때 그때 '난 졸라 공정해.'라고 보이고 싶은 맘 뿐인거다. zola 시야가 좁은 명예욕 덩어리지. 그러니 기사를 읽어보면 자기 생각은 없다. 결론은 반성해라뿐. 이유는? 다른 넘들이 하는 얘기 옮겨 놓고 얘네들이 너 나쁘데가 끝이다. 지네들이 왜 이게 나쁘다고 생각하는게 없다. 그러니까 여론이 좀만 나쁘게 바뀌면 그거 퍼나르기 바쁠 뿐이다. 그러니까 니네들 문제의식은 뭐냐고? ssiva. 그러니까 나꼼수 나오기 전까지 어떤 진보 여론도 보수 여론에 위협이 되지 못한거다. 아마 이런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있었겠지.
'우린 옳은 얘기, 진실을 얘기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관심을 주지 않지?'
라고 말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지.
옳다고 진실이라고 흘러다니는 여론을 걍 정리해서 퍼나르는 것뿐.
이미 여론이 형성되어 있는데 관심을 가져줄리 있나? 이 사건에 저런 관점도 있구나. 하고 읽고 땡인거지.
닥치고 정치를 보면 보수의 특징은 겁이 많아서 상대방을 공격하는거라고 했는데, 진보는 겁이 많아서 우리편 중에 하나를 상대편에 제물로 바치는거 같다. 그리곤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넘이 원래 나쁜 넘이였다고 zola 씹는거지.
그러니까 쫄지마. ssiva.
inspired by 한겨레
2012년 1월 15일 일요일
간만에 메모.
간만이다.
흠... zola 간만이다.
1월 3일이 마지막 포스팅이였으니,
대충 2주 됐나보다.
2주동안 폭풍(?) 포스팅 후 2주 휴식.
나란 인간의 사이클인가보다.
오늘 메모는 아침에 잠깐 볼려고 봤더니 넘 길어서 나중에 여유있게 볼
기사(?)이다.
흠... zola 간만이다.
1월 3일이 마지막 포스팅이였으니,
대충 2주 됐나보다.
2주동안 폭풍(?) 포스팅 후 2주 휴식.
나란 인간의 사이클인가보다.
오늘 메모는 아침에 잠깐 볼려고 봤더니 넘 길어서 나중에 여유있게 볼
기사(?)이다.
요한 스칼렛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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