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뭐 또 수정되겠지만)
졸라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는 곳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내용은 무조건 내 생각이며,
진실이라고 믿던 말던 읽는 넘 판단이다.
최소한의 의사 결정 능력이 있는 분(넘?)들은 태클 완전 환영.
이상.
거봐 또 수정됐잖아.
들어올 때 했겠지만, 여기 성인만 와라.
자기 행동에 책임 못지는 (신체, 정신적) 애들은, 가라.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새로운 측량 단위, 경찰추산
경찰추산 警察推算 [발음 : 경ː찰추산]
명사
어림잡아 셈하는 측량결과 중 가장 오차범위가 큰 단위.
대략 > 대충 > 그까이꺼 > 경찰추산 > 인도신화 스케일 순으로 정확도가 높음.
예문) 1. 한국인들은 하루에 1경찰추산끼를 먹는다.
2. 남한 인구는 1000만경차추산명이다.
.
.
.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경찰님들 전에는 안그러셨잖아요. ㅠㅠ
명사
어림잡아 셈하는 측량결과 중 가장 오차범위가 큰 단위.
대략 > 대충 > 그까이꺼 > 경찰추산 > 인도신화 스케일 순으로 정확도가 높음.
예문) 1. 한국인들은 하루에 1경찰추산끼를 먹는다.
2. 남한 인구는 1000만경차추산명이다.
.
.
.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경찰님들 전에는 안그러셨잖아요. ㅠㅠ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슬펐다. 그래서 술펐다.
zolla 슬펐다. ssiva.
욕을 안하던 회사 동기 여자애도 '개새끼들'이라는 표현을 썼다.
난 개보다 못하다고 했다. 쥐새끼들이라고...
그래서 퇴근길에 마트를 들려 맥주 500ml 병 4개를 사서 3개를 마셔버렸다. 배부르다. zolla. 고맙다. 쥐새끼들아. 등 따시고 배부르고 좆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솔직히 조금은 기대했다. 아니 기대하고 싶었다. 총수가 한 '반반', 믿고 싶었다. 안다. ssiva. 이 나라에 삼권분립은 교과서에서만 나온다는거. 마치 천국이나 지옥마냥.(이래 뵈도 기독교 군종 출신이다.) 안다. 쥐새끼들 딸랑이들은 양심이란 가카가 시키는 일을 제대로 못했을 때 찔리는 거라는 걸. 안다고 ssiva. 가카는 그럴분이 아니라는 거.
그래, 정봉주가 감옥에 간거.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스토리가 생긴거다. 총수가 그렇게 강조했던 그 스토리. 사람들은 자기 대신에 희생한 사람들을 절대 잊지 않는다. 마치 예수가 그랬던 것처럼. 오세훈은 그렇게 되고 싶었던 예수가 못되지만, 정봉주는 정권에서 그렇게 만들어 주었다. 이거, 잊어버리면 어디가서 감히 가카 욕하지마라. 너의 미래이니까.
정권 바꿔서 특별사면 하고 대선 후에 가카 심판할 기관의 장관으로 내정하면 된다. 그 때 능력을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20대 총선으로 국회의원하고 20대 대통령 대선 나오면 된다. 그때까지 지켜봐줄 것이다. 잊지 않을 것이다. 안 쫄아. ssiva.
저 멀리 가버린 봉도사님. 같이 달려요.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주절 주절
리스팅해서 종류를 반으로 줄이겠다고 했는데
종류를 줄였는데 양이 늘어나 버린 것 같다. ssiva.
어제도 퇴근 후 포스팅을 3개정도나 해버렸다.
일과 중간 중간 메모 형식 빼고 이렇게 3개나 써버리면 지쳐버린다.
반성하자. zola.
종류를 줄였는데 양이 늘어나 버린 것 같다. ssiva.
어제도 퇴근 후 포스팅을 3개정도나 해버렸다.
일과 중간 중간 메모 형식 빼고 이렇게 3개나 써버리면 지쳐버린다.
반성하자. zola.
시간 있을 때 함 해볼꺼
1. 새로 나온 개발서적 함 찾아보기.
- ex) 인터페이스 빌더 없이 개발하기. 이딴거.

이것보다 더 잼난걸 발견했다.

책 내용이 무려
포렌식이란 '컴퓨터 포렌식(computer forensics, 컴퓨터 법의학)은 전자 증거물 등을 사법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과거에 얻을 수 없었던 증거나 단서들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방법이다.'
참고로

해킹 관련 책. 내용이 궁금하다.
벌써 나왔군.

2. blogspot 꾸미기 함 찾아봐야지.
- ex) 인터페이스 빌더 없이 개발하기. 이딴거.
이것보다 더 잼난걸 발견했다.
책 내용이 무려
- iPhone이나 iPad와 같은 iOS 기기들에 있는 통화 기록과 메시지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방법과 그 툴들뭔가 신선하다. 한번도 못해본 짓들을 해 볼 수도 있겠다. 함 구해봐야겠다.
- 탈옥(jail-breaking)과 디지털 저작권 관리의 합법적 효과
- Apple 모바일 기기의 GPS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방법
- E-mail과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하는 툴들
- iOS 포렌식 증거를 취급 및 보존하는 모범 사례들
포렌식이란 '컴퓨터 포렌식(computer forensics, 컴퓨터 법의학)은 전자 증거물 등을 사법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과거에 얻을 수 없었던 증거나 단서들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방법이다.'
참고로
해킹 관련 책. 내용이 궁금하다.
벌써 나왔군.
2. blogspot 꾸미기 함 찾아봐야지.
나꼼수 호외 2편에서 밝힌 정봉주 대법원 판결의 4가지 쟁점.
1. 박수종 변호사.(김경준 변호사)건.
- 김경준 변호사가 갑자기 그만둔 것에 대하여 기자(소속은 밝히지 않음.)가 왜 그만둔거 같냐는 질문에
2. 김백준씨(집사로 추정)가 4월 18일 이후로는 MB와 김경준과의 사이가 끝났다. (5월에 주가조작 사건이 있었으므로 확실히 할 필요가 있었다) 미국에서 다스가 김경준에게 140억 반환 소송을 시작. 미 법원에 다스가 회계보고소를 제출. 김경준이 주가조작에 사용한 유령회사 워튼이 신한은행, 외한은행을 통해 98억이 입출금 된 사실 확인. 그래서 정봉주측에서 계좌주를 찾기 위해 1000원을 입금해 봄. 그래서 계좌주가 김백준으로 표시. 이게 5월 28일로 찍힘.
또한 김백준은 미국의 MB 법적 대리인으로 확인.
3. 김백준과 BBK 관계가 있음을 입증.
근거.
a. 교보생명 회장 취임식에 화환을 보냈는데 주문서에 BBK 부회장 김백준이라고 명시되어 있음. (6~7월쯤)
b. BBK라고 적힌 문서에 김백준에게 준 금액이 표시되어 있어 급여가 아닌가 의심.
c. 이장춘 대사가 MB에게 받은 명함에 BBK 회장이라고 써있었는데 똑같은 형식의 명함에 부회장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찾음.
d.금강원에 제출한 인력현황 보고서에 김백준이 리스크 매니저로 명시되어 있음.
4. LKe뱅크가 2001년 7월 23일 신도리코에 세금 계산서를 발행. 거기 대표이사가 MB로 명시되어 있었음. 근데 거래사에 알리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 쓴 거라고 주장.
만약 나꼼수에 얘기한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나라면 충분히 의심해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자료들이 있는데 '너 사실은 그게 아니지?'라고 의혹 제기를 할 수도 없다면, 단지 그게 나꼼수에서 밝힌대로 '본인이 아니라고 하잖나'정도의 반론으로 무마된다면 대체 협의를 부인하는 수많은 용의자들의 범죄 사실을 어떻게 밝히나?
이건 범행 현장 cctv가 HD급에 얼굴이 정면으로 찍힌 정도가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한게 아니지 싶다.
그런데 이게 허위사실 유포라니... 법은 참 어렵다.
--추가
근데 벌써 이미지로 정리해 놓은걸 찾았다.
- 김경준 변호사가 갑자기 그만둔 것에 대하여 기자(소속은 밝히지 않음.)가 왜 그만둔거 같냐는 질문에
'사안 자체가 위중한 걸로 판단한 거 같다. 자칫 잘못하면 MB가 감옥에 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판단한거 같다.'라고 답한걸 가지고 '의견의 표출'이 아닌 '허위사실 유포'로 판단.
2. 김백준씨(집사로 추정)가 4월 18일 이후로는 MB와 김경준과의 사이가 끝났다. (5월에 주가조작 사건이 있었으므로 확실히 할 필요가 있었다) 미국에서 다스가 김경준에게 140억 반환 소송을 시작. 미 법원에 다스가 회계보고소를 제출. 김경준이 주가조작에 사용한 유령회사 워튼이 신한은행, 외한은행을 통해 98억이 입출금 된 사실 확인. 그래서 정봉주측에서 계좌주를 찾기 위해 1000원을 입금해 봄. 그래서 계좌주가 김백준으로 표시. 이게 5월 28일로 찍힘.
또한 김백준은 미국의 MB 법적 대리인으로 확인.
3. 김백준과 BBK 관계가 있음을 입증.
근거.
a. 교보생명 회장 취임식에 화환을 보냈는데 주문서에 BBK 부회장 김백준이라고 명시되어 있음. (6~7월쯤)
b. BBK라고 적힌 문서에 김백준에게 준 금액이 표시되어 있어 급여가 아닌가 의심.
c. 이장춘 대사가 MB에게 받은 명함에 BBK 회장이라고 써있었는데 똑같은 형식의 명함에 부회장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찾음.
d.금강원에 제출한 인력현황 보고서에 김백준이 리스크 매니저로 명시되어 있음.
4. LKe뱅크가 2001년 7월 23일 신도리코에 세금 계산서를 발행. 거기 대표이사가 MB로 명시되어 있었음. 근데 거래사에 알리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 쓴 거라고 주장.
만약 나꼼수에 얘기한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나라면 충분히 의심해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자료들이 있는데 '너 사실은 그게 아니지?'라고 의혹 제기를 할 수도 없다면, 단지 그게 나꼼수에서 밝힌대로 '본인이 아니라고 하잖나'정도의 반론으로 무마된다면 대체 협의를 부인하는 수많은 용의자들의 범죄 사실을 어떻게 밝히나?
이건 범행 현장 cctv가 HD급에 얼굴이 정면으로 찍힌 정도가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한게 아니지 싶다.
그런데 이게 허위사실 유포라니... 법은 참 어렵다.
--추가
근데 벌써 이미지로 정리해 놓은걸 찾았다.
역시 멋지다.
about 김용민
보수를 팝니다.
얼마전 산 책으로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전 저서인 '조국현상을 말한다.'와 '나꼼수 뒷담화'는 읽어 보았다.
개인적으로 사인도 받으러 다니고 좋아라 한다.
내 생각에 글쟁이들이 책은 내야 되는데 컨텐츠가 없을 때 쓰는 것이 자서전(?) 형식의 연대기라고 생각한다. 가수로 생각하면 베스트 엘범쯤으로 볼 수 있다.
김용민 교수는 그 전에 몇가지 저서 들이 있었다. 'MB 똥꾸 하이킥'이라던지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등인데 읽어보진 못했다. 솔직히 내용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와 인지도가 현재 저서들보다 좀 떨어졌으니 많이 알려지지 못했겠지만 말이다. 김용민 교수가 조국현상을 말한다가 1쇄를 넘었을 때 엄청 기뻐했던 것을 보면 아마 이 책들은 1쇄가 다 안나갔던지 혹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서 2쇄가 나왔을 것이다. 그럼 가수로 치면 언더다. 그러다가 오버로 나와서 합동 콘서트를 했고 youtube에 영상이 올라왔는데 사람들이 감동해서 뜬 그런 케이스다. 물론 그 컨텐츠가 요즘 '나가수'를 능가하는 것이라는 전제에서 말이다.
근데 이 합동 콘서트가 돈받고 사람들 앞에서 하는게 아니라 합주실 빌려서 자기들끼리 꿍짝꿍작해서 만들고 편집, upload, 서버비용까지 자기들이 댈려니 등골이 빠지는 지경에 이른거다. 근데 팀 리더는 '씨바. 난 내가 하고픈 음악만 할꺼야. 관객들 좋으라고 달라붙는 옷 입고 댄스는 못춰'라면서 버틴다. 그러니 밴드 음악 할려고 멤버들이 솔로음반 제작하는데 그 중에 첫번째 안타를 친게 김용민이라는 거쥐.
그래서 잘 팔리는데 문제는 혼자서는 컨텐츠가 부족한거쥐. 그러니 베스트 엘범을 제작해서 연속으로 2번 낸 것중에 2번째가 이 '보수를 팝니다'라는 얘기야.
근데 이게 나쁘냐고? 아니. 베스트 엘범이 뭔데? 베스트야. 베스트. 졸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거지.(일본에서 상업적으로 발매되는 쓰레기 같은 베스트 말고). 좋은 예로 Queen Greatest Hits1이 있지. 이거 정말 쵝5야. 다른 가수들은 이렇게 유명한 곡들만 모아놓으면 정규 엘범이 안팔릴까봐 못하겠지만 Queen은 정규 엘범들도 쩔거든. 이에 대항하는 엘범으로는 Beatles의 '1'이 있쥐.
이거 샀다고 다른 엘범들 안살까? 아니. 대체 다른 곡들은 얼마나 좋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명반들 위주로 사 모으기 시작할꺼야. 근데 이게 가능한 건 Queen이나 Beatles는 기존 엘범들도 다 좋거든.
자, 그럼 김용민으로 돌아와서. 솔직히 이 베스트 엘범 아니 서적이 엄청난 히트를 기록해서 마구 팔리고 있는 이 때, 과연 기존 저서들도 같이 뜨느냐? YES 24기준으로 보니 김용민이 3권 다 100위안에 있다. 좋아. 김용민. 더 힘내서 언더에 있던 저서들도 팔아보자.
PS. 근데 절대 강자 '닥치고 정치'가 넘 쎄다.
2011년 12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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